`축구 얼짱` 이민아 선수가 화제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민아는 2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 타워 포니 정 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민아는 탄탄한 축구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해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에서 단숨에 주전으로 발탁됐다. 158cm 작은 키의 이민아는 맹활약해 한국의 준우승(2승1패)을 이끌었다.
이민아는 "리우행 티켓을 꼭 따내고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