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2, 개국 한 달 만에 시청률 41위 상승

입력 2016-04-28 14:00  



MBC플러스에서 지난 3월 28일 새롭게 선보인 또 하나의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2가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에 힘입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28일 개국한 MBC스포츠플러스2는 대한민국 NO.1 스포츠채널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스포츠채널로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며 종합스포츠채널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중계로 다양한 스포츠종목 편성이 어려운 MBC스포츠플러스를 보완하기 위해 MBC스포츠플러스2는 메이저리그 중계 뿐만 아니라 AFC챔피언스리그, 유로 2016 및 복싱, 당구, 씨름, 컬링 등 비인기 종목까지 시선을 넓혀 스포츠팬들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까지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개국 당시부터 ‘11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 MBC스포츠플러스의 명성을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채널로 관심을 모은 MBC스포츠플러스2는 지난 4월 14일 김현수 선수가 선발 출전한 볼티모어 vs 보스턴 경기가 수도권 타깃 시청률 0.588%를 돌파했고, 개국 한 달 만에 시청률 순위가 무려 41단계 상승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로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으로 각 지역 SO와 유료방송 사업자에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 편성 유무와 채널 번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5월 초 강정호, 추신수의 복귀와 더불어 류현진이 가세하면 MBC스포츠플러스2의 채널 시청률과 인기 상승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메이저리그와 MBC스포츠플러스2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하듯 각 플랫폼 사업자들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2의 채널번호를 연속편성 하는 등 시청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국 한 달을 맞이한 MBC스포츠플러스2는 향후에도 다른 스포츠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중계 편성해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채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