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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유인나의 후속 MC로 `볼륨을 높여요`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9일부터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조윤희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그녀의 해당 방송 출연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윤희의 라디오 DJ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화려한 인맥으로 게스트 출연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조윤희는 `동거, 동락` 김동욱, `열혈 장사꾼` 박해진, `황금 물고기` 박상원을 비롯해 오산하, 최다니엘, 이희준 등 그동안 함께 촬영한 동료들과의 인맥을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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