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27kg’ 감량, 모델급 간지로 완벽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6-04-28 18:13  




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날렵해진 바디라인을 선보이며 누리꾼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 27kg을 감량한 김태우는 20대 리즈 시절의 외모를 완벽히 다시 찾았다는 후문이다.


한때, 112kg까지 몸무게 불었던 김태우는 현재 85kg으로 이전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슬림 해졌으며 최근에는 레드 컬러의 티셔츠에 블루 진을 매치하는 센스 있는 옷맵시까지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한국주얼리페어’에서 김태우는 샤프해진 외모와 함께 모델 부럽지 않은 수트빗을 뽐내 많은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한편, 5월에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는 ‘태우 Birthday Concert’ 준비 중인 김태우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곡들로 공연을 꾸밀 예정이며, 운동에 박차를 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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