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정인영이 국내 최초 스포츠 맥주 볼비어의 공식 모델로 오는 5월 1일 LG트윈스와 KT위즈 경기가 열리는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사인회와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볼비어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정인영은 볼비어를 적극 홍보, 다양하고 화려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포츠 팬들에게 ‘야구 여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정인영의 팬 사인회가 열려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현장을 사랑하는 정인영은 야구팬들과 직접 만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인영 팬 사인회에 참가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정인영의 사인이 담긴 싸인볼이 전달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야구 배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잠실 야구장 중앙 매표소 앞 볼비어 플레이존에서는 맥주 팡파르 울리기 게임인 ‘두드려라 볼비어’, 투구 속도를 측정하는 ‘볼비어 피쳐’ 등과 같은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볼비어 공식 모델로 선정된 정인영은 최근 스포츠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정인영의 야구장 외출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정인영이 오랜만에 스포츠 현장에 등장함으로써 야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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