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첫 '코오롱 하늘채' 21일 '조합설립인가 취득' 브랜드 아파트 기대↑

입력 2016-04-29 09:05  



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첫 코오롱 하늘채`가 4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하며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의 조합원 가입과 등록사업자 소유 토지(공공택지 제외)의 매입이 허용되면서 지역주택조합 가입요건과 사업추진이 한층 수월해졌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비교해 사업추진 절차가 간소하고 금융비용이나 건설업체 이윤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통영 코오롱 하늘채가 조합설립인가를 승인, 사업 안정성 확보는 물론 제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원평지역주택조합은 통영 첫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아파트`를 시작으로 토지잔금지급완료, 확정분양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조합사업의 걸림돌로 평가받는 불확실성 요소들을 걷어냈다.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494가구로, 4-Bay 남향위주의 신평면설계, 180도 파노라마 바다조망도 갖췄다.

통영, 거제를 잇는 중심입지로 3,000여세대(예정)의 신흥주거 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원평리 일대에 공급되며, 향후 안정산업단지 특화플랜과 통영관광개발계획 등 통영시의 다양한 미래가치와 인근 거제사곡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등의 중심에 자리해 있다.

단지주변으로 원평초등학교, 충렬여자중학교, 충렬고등학교 등 안전한 등하교 교육환경을 갖췄다.

반경 6km 내 통영시청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통영 중심 편의시설과 거제 삼성조선소, 안정산업단지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별화된 마감재와 디자인설계가 장점으로 신흥주거타운의 맨 앞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근거리에 통영~대전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는 고속도로와 신거제대교를 연결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거제국가지원우회도로(부분 개통)를 통해 거제와 부산, 고성, 사천 등 시외교통망으로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도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를 통해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 또한 나오고 있는 상태다.

조합원은 통영, 거제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입할 수 있다. 일부 부적격세대 및 잔여세대 조합원 또한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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