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2층의 대단지 랜드마크..영산강 조망에 생활 인프라까지 탁월
청약은 아파트 5월3일 1순위, 오피스텔 4일..계약은 17~19일로 동일
현대건설은 29일(금)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전국 최고 전세가율 78.16%(부동산114, 4월)을 자랑하고 있는 광주에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263가구 규모로, 지하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 △74㎡ 142가구 △84㎡ 779가구 △101㎡ 188가구 △178㎡(펜트하우스) 2가구 등 111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이뤄져 있고,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74㎡도 포함돼 있다. 오피스텔은 최근 인기가 높은 주거형 면적인 △72㎡ 16실 △84㎡ 136실 등 152실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남동측으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근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버스 7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여기에 상품까지 탁월하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기존 주상복합에 보기 힘든 남측향 및 판상형 중심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공간은 일부타입의 경우 확장시 `침실공간 강화형`, `가족+수납공간 강화형`, `수납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설계가 적용된다.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테마정원과 다양한 어린이테마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곳곳에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산책로 등의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카페, 등의 시설들로 구성된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행사인 KT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의 최첨단 시스템이 단지에 도입된다. 국내 최초로 구현하는 KT-MEG(Micro Energy Grid)센터에서의 에너지 원격 관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kt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심 케어(가구보안 연동)와 스마트 라이프 케어(커뮤니티 시설물 연동)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첨단1지구 및 첨단2지구가 인접해 있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대기수요가 풍부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최근 광주에 지역조합아파트가 급증한 상황에서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은 5월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화) 1순위, 4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17일(화)~1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5월4일(수) 청약을 받고, 11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마찬가지로 17일(화)~19일(목)까지 3일간이다.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는 3.3㎡당 890만원선, 오피스텔은 3.3㎡당 870만원선 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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