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홀딩스(대표 김지훈)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 셀라피의 닥터지움 올클리어앰플과 아기토닝앰플 2종이 리뉴얼돼 새롭게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텔런트 진세연 화장품으로 알려진 닥터지움 올클리어앰플과 아기토닝앰플 2종은 각각 트러블 진정과 피부 미백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셀라피 닥터지움 올클리어 앰플은 여드름 피부용 화장품으로 여드름, 좁쌀여드름, 여드름흉터를 `한 번에 지워주자`는 콘셉트로 지엠홀딩스가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셀라피 관계자는 "이 제품은 EGF, TGF, 아크노힐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드름 항균, 항염 효과와 피부재생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아기토닝앰플은 고농도의 멀티 성장인자와 EGF, TGFb-1, Sonitin 성분이 함유돼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수분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토탈케어 제품이다.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완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레이저토닝 시술의 효과를 홈케어로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셀라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앰플 2종이 리뉴얼되며 케이스를 변경했으며, 기존 스포이드 형에서 펌핑형으로 변경했다"면서 "올클리어앰플은 1차 물량이 전량 판매되어 새롭게 출시한 리뉴얼 용기로 2차 물량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아기토닝앰플은 품절이 임박해 리뉴얼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M홀딩스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의 여주인공 진세연과 지난해 7월 브랜드 `셀라피`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 후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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