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명품 뮤지컬 배우 전수미가 팟 캐스트(인터넷 라디오 방송)로 대중과 만난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3분에 만날 수 있는 팟 캐스트 “전수미의 티켓파워”(이하 티켓파워)는 뮤지컬 관련 토크와 더불어 연극, 전시회, 콘서트, 영화 등 문화계 전반적인 소식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 론칭한 티켓파워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김종서,홍경민을 비롯해 배우 김호영,감태을,이정화등이 함께 하였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배우, 스텝들이 출동 준비에 있다.
2000년 라이센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 전수미는 ‘마리아 마리아’, ‘황태자 루돌프’, ‘42번가’ 등 라이선스 작품에서 창작뮤지컬까지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창작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의 국대부인 역으로 열연했으며 가수 겸 배우 브라이언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 배우 전수미의 도전은 다가오는 6월에도 계속된다.
현재 창작 뮤지컬 “별의 여인, 선덕”에 합류해 연습중에 있다.
뮤지컬컴퍼니 에이 에서 제작하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초연 될 뮤지컬 별의여인 선덕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신라시대 선덕여왕을 모티브로 한 한국형 역사 뮤지컬이다.
극중 전수미는 여왕 선덕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최근 파프프로덕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모습을 선보인다.
배우와 티켓파워의 DJ로서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팔색조 배우 전수미의 도전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