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타히티 아리와 함께 플로우보딩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함 선사

입력 2016-05-02 08:24  



민트가 플로우보딩으로 시원함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민트의 V앱 3화 `화이트 민트(WHITE MINT)에서는 민트와 타히티 아리가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민트의 취미인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트는 "안녕하세요 민트입니다. `얼레리 꼴레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강사를 초대해 플로우보딩을 소개하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중요한 점은 실내라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민트와 아리는 플로우보딩을 즐기기에 앞서 트램펄린을 타며 준비 운동을 했다. 이어 엎드려서 타거나 앉아서 타는 `바디보드`와 서서 타는 `스탠딩보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운동신경을 뽐냈다.

특히, 민트의 소속사 `JSL 컴퍼니`의 대표이자 전 박명수 매니저로 유명한 `정실장`이 `바디보드`를 성공하면 민트와 아리에게 간식을 선물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민트와 아리는 대표님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결국 민트와 아리의 애교에 넘어간 `정실장`은 두려움을 떨치고 바디보드를 성공해냈다.

민트 팀과 아리 팀으로 나눠, 지는 팀은 간식을 사는 벌칙을 걸고 보드 위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을 진행했다. 아리의 매니저의 선전으로 아리 팀이 승리, 민트 팀과 아리 팀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민트의 V앱 4화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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