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틴탑은 오늘(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영상 속 틴탑 리키는 “엑스맨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무비다.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영화에는 저희 틴탑처럼 젊고 매력적인 엑스맨 영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영화 소개를 전했다.
이어 틴탑의 니엘은 “앞으로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틴탑의 멋진 콜라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향후 공개될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화보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틴탑은 홍보대사로서 단 한 번 진행될 ‘엑스맨: 아포칼립스’ 아이맥스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해 뛰어난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4월 뉴욕, 시카고, 달라스 등 미주투어를 마쳤으며 멤버 엘조는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첫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사진=TEEN TOP <엑스맨: 아포칼립스> 홍보대사 인사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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