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거용 건축물 허가 연면적은 1천 8백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2%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가 각각 21%와 56% 감소했지만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은 경기도는 40% 가까이 증가해 평균 26%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평균 37% 늘어났으며 울산광역시가 6.2배, 충청북도가 5.6배 가까이 증가해 두드러졌습니다.
주택 유형별 허가 증가율은 공관과 기숙사 등 기타 주거용이 46%, 아파트가 39%, 연립주택이 23%, 단독주택이 20%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