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저축은행 담보 선박 16척 매각…2,593억원 회수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5-02 13: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지난달 29일 솔로몬계열 저축은행 파산재단의 담보선박을 33억원에 중국 해운사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보는 그동안 매각을 추진했던 부실 저축은행의 대출담보, 선박펀드 관련 선박 16척을 모두 팔았으며 총 2,593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예보는 해운시장 침체 지속에도 시장전문가 활용과 제도개선, 용선계약 개선 등을 통해 성공적인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저축은행 관련 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을 통해 부실저축은행 예금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