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인허가는 증가...착공은 감소

입력 2016-05-02 11:42   수정 2016-05-02 11: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분기 아파트 인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늘었지만 착공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인허가받은 건축물의 총면적은 4041만1천㎡, 동(棟)수로는 5만8192동으로 작년보다 각각 18.9%와 9.9% 늘었다.

착공면적은 지난해보다 0.3% 증가한 2843만2천㎡, 동수는 9.1% 증가한 4만7703동이었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인허가면적(1271만8천㎡)이 작년보다 39.5% 늘었지만 착공면적(604만8천㎡)은 16.6% 줄었다. 동수로 보면 허가는 30.1% 증가한 반면 착공은 10% 감소했다.

지난해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일 때 인허가절차에 들어갔던 아파트들이 1분기에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지역별 아파트 허가면적을 보면 서울과 인천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반면 경기와 울산, 충북은 증가했다.

아파트와 달리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은 인허가·착공이 모두 늘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