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플랜맨`의 단독 MC로 나선다.
`플랜맨`은 트렌디(TRENDY)채널과 태그TV(tagTV)가 공동제작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단독 MC를 맡은 은지원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직접 여행을 계획해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은지원은 의뢰인들의 여행지 선정부터 코스, 일정까지 직접 짜주고, 가이드로 함께 떠난다.
첫 의뢰인은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으로, 세 사람과 은지원은 함께 괌 여행을 떠난다. 그동안 KBS2 `1박2일`, tvN `신서유기` 등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은지원이 어떤 여행 플랜을 내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은지원과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과의 호흡이 정말 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괌 촬영을 마쳤다"며 "은지원만의 독특한 괌 여행 스타일은 물론, 화끈하고 유쾌한 네 출연자의 입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의 `플랜맨` 괌 편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며, 22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태그TV(tagTV)에서 방송된다. (사진=현대미디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