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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세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이 이틀째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선 세번째 결혼의 상대남이 ‘동안’이기 때문.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김혜선(47)의 5월 결혼 소식이 2일 전해지면서 상대남성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예비신랑 이차용은 현재 물티슈와 천연 기저귀 등 유아용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에코오가닉의 대표로 알려졌다. 김혜선 보다 2살 연상이다. 성품이 넉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두 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단 사실을 대중과 팬에게 알렸지만 예비신랑 이차용이 지금의 나이가 되기까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다만 김혜선의 예비신랑인 이차용은 유튜브를 통해 “많이 응원해달라”며 “우리 잘 살아봅시다.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봉사활동을 통해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이 회사의 공동대표로 취임한 김혜선은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이름의 딴 제품을 출시하며 경영인으로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남긴 인사말도 게재돼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동안이다” “이제 더 이상 결별은 없길 바라” “걱정이 되긴 하지만 꼭 행복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6일 가족 친지 등만 참석하는 소박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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