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리키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태오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리키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t of all the colors...he picked this one~~ happy kids day 많은 컬러 중 그는(태오) 이걸 골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아들 태오가 남자 아이답지 않게 핑크 컬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키김의 아들 태오는 핑크시트의 어린이용 자동차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오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앙증맞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태오가 선택한 어린이용 자동차는 ‘BMW 베이비레이서Ⅲ’로, 화이트바디와 핑크시트 외에도 블랙바디와 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와 카라멜 시트까지 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외관 디자인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세련되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스티어링 휠,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베이비레이서는 18개월부터 3세 아동까지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자동차로, 태오와 같은 자유분방한 프리스타일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