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와 루나가 SM 스테이션(STATION)의 13번째 곡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6일 0시 공개되는 SM 스테이션의 신곡 `웨이브(Wave)`는 Electronic Dance Music(이하 EDM)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노래로, 매력적인 음색의 f(x) 엠버와 루나가 참여했다. 또 국내 실력파 DJ 및 프로듀서 듀오인 Xavi & Gi(차비앤기), 해외 유명 DJ이자 프로듀서인 R3hab(리햅)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신곡 ‘웨이브(Wave)’는 SM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음원이자, 이마트의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와 콜라보레이션하는 곡.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STATION’이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웨이브(Wave)’의 쇼케이스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룬 만큼,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곡 ‘웨이브(Wave)’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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