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국 1000곳으로 늘린다

입력 2016-05-03 13:32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합니다.

삼성전자는 내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 곳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 중견·중소기업에 삼성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한 결과 생산성이 기존보다 평균142% 올랐고, 불량율은 7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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