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족발 위해 청순미 포기했다…'폭소' 예고

입력 2016-05-03 13:38   수정 2016-05-03 13:39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가 족발을 얻기 위해 과감히 망가졌다.

러블리즈는 오늘(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족발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담은 신곡 `Destiny(나의 지구)`로 활발히 활동 중에도 불구하고, 러블리즈는 망가짐을 불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활동 당시 미션 성공에 실패해 족발 획득을 눈 앞에서 놓친 바 있어, 이번에는 더욱 도전 정신을 불태웠다는 후문. 멤버들은 자칭 `족발의 주인`이라는 멤버 케이의 감독하에 그동안 고수했던 청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진다. 헝클어진 머리도 개의치 않은 채 바닥에 넘어지고 구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러블리즈가 과거의 한을 풀고 족발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3일) 방송되는 ‘더쇼’에는 트와이스(TWICE),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와 MIXX, SOL-T, 라데, 라붐, 베리굿, 빅스, 소년공화국, 업텐션, 오마이걸, 임도혁, 전영도&제니, 코코소리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MTV)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