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싸는 법, 타오의 준비물은?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여행가방 싸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엑소 출신` 타오의 여행 준비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 엑소 멤버 타오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합류한 바 있다.
당시 김병만족은 솔로몬 제도의 열대 우림 콜롬방가라 섬에서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했다.
타오는 여행 가방에 `전자 파리채`를 넣어 가지고 왔다. 평소 벌레를 무서워 하기로 유명한 타오의 현명한 준비물이었다.
타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글에 가면 벌레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오 덕분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벌레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