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특급 다이어트 비법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톡톡이브닝` 코너에서는 올여름 여성들의 몸매를 책임질 다이어트 특급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체중 84kg에서 53kg으로 6개월만에 31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주부가 출연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박진아 씨. 세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그녀는,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초고도 비만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반년 동안 챙겨먹은 것은 보랏빛 가루 ‘아사이베리’다. 영양소는 풍부하지만 칼로리와 당이 낮고,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는 아사이베리는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아사이베리는 탄산수와 섞어 주스로 마시거나 고기나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 방법으로 섭취한다.
아사이베리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길거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아사이베리 디저트’까지 생겨날 정도인데, 아사이베리는 기본! 치아시드부터 블루베리까지 총 7종류의 수퍼 푸드군단 총출동해 다이어트를 지원 사격한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아사이베리는 비타민, 무기질 뿐아니라 오메가 3,6,9 등의 필수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한 체중조절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