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효연이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拜托, 我的假期-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4일 오전 `스타강림` 측은 "써니와 효연이 한국 출연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타강림`은 말 그대로 회사 안에 스타들이 등장해 그에 걸맞는 직책을 수행하는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쇼로, 한중 톱스타 12인이 출연한다.
`스타강림` 속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은 각각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에서 회사원으로 일하게 된다. 서로 다른 문화 안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써니와 효연이 출연을 확정한 만큼, 이들이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타강림`은 11일 한국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며, 이후 중국 전국 방송사 산둥위성TV를 통해 7월 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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