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다.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은 얼마 전 3도 화상을 입은 바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 건강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이날 고현정(45)은 조인성과 연기 호흡에 대해 "조인성을 연기로 만난 게 10여 년 전인데 많이 달라졌다"면서 "조인성이 그간 굉장히 노력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인성은 언제 봐도 기분 좋은 배우"라면서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할 때는 좀 쑥스럽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던 고현정은 이날 왼손 엄지에 붕대를 입고 나타났다.
고현정은 "집에서 핫팩을 만들다가 제 불찰로 화상을 입었다"면서 "(상처가) 많이 나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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