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팬들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요인물 윤마리로 열연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인영을 위해 팬들이 촬영 현장에 다양한 메뉴로 꾸려진 커피차와 떡볶이부터 순대, 튀김까지 준비된 간식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마리다방’ , ‘어머, 이건 꼭 먹어야 돼! 마리가 쏜단 마리야~’ ,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맘껏 드세요, 계산은 마리가 합니다.’ 등 센스 넘치는 문구들이 적힌 현수막 옆에 서서 한 손엔 커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유인영은 자신의 SNS에 커피와 간식 사진을 올리며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장에 전해진 간식차는 유난히 더운 날씨에 지친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에너지 충전의 시간까지 선물하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유인영은 팬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 받고 더욱 힘을 내 이어진 촬영 내내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후반부에 접어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