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5일(오늘) 밤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2회에서 공찬은 솔직한 토크와 거침없는 매력 발산으로 여심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Body Tag Talk’ 코너에서는 MC군단이 보디에 대한 솔직 발칙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는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아이돌계의 ‘퍼펙트 보디’ B1A4 공찬이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특히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엉덩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공찬은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필살기 포즈로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MC군단과 제작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공찬과 MC군단이 이성에게 ‘심쿵’을 느끼는 보디 포인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또 극과 극으로 다른 방법의 테라피를 2주간 체험해보고 보디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도 살펴볼 예정.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에서는 ‘머슬퀸’ 권도예가 출연해 맨손 운동법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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