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웹툰 서비스 플랫폼 코미카에 따르면 최유정은 최근 인기 웹툰작가 20명과 웹툰 관계자 30명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만화 주인공을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최유정은 내로라하는 인기 연예인들을 제치고 전속 모델로 활약하게 된 것.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에 안착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최유정은 현재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의 김창민 대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유정이 보여준 귀여운 만화 캐릭터 같은 이미지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순수한 모습은 웹툰업계에 후발주자로 진입했으나 업계의 선순환적 상생을 추구하는 코미카 기업 이미지와 닮았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미카는 유명 웹툰 작가들의 원작과 함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확장적 사업 모델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만화 플랫폼이다.
한편 최유정은 현재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림걸즈(Dream Girls)`로 활동 중이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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