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아파트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에 5일부터 8일까지 약 5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 역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6개 동, 1,500가구(전용 84~102㎡)이며,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 1개 동, 192실(전용 39㎡)도 함께 조성됩니다.
아파트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오피스텔은 9일~10일 청약접수를 받고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입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높은 인기를 보여준 광명역세권의 마지막 아파트 물량이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을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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