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체온' 높이는 방법은?

입력 2016-05-09 11:46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 체온의 중요성.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과 함께 체온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0년 간 사람의 평균 체온이 0.3~1도 이상 낮아지면서 잔병 치례 하는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온을 적당히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 방법으로 따뜻한 음식 섭취를 권장한다. 이와 함께 따뜻한 물에 샤워하거나 입욕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한 번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빼는 것도 이상적이다. 운동을 통해 땀이 나면 체온이 1도 상승하고 면역력은 5배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의 면역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자연 치유`를 돕기 때문이다. 병원성 세균의 침입, 암과 같은 이상세포의 발현,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 등에 노출되어도 면역력이 균형을 이루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면역력 강화 과일 중에는 토마토가 손꼽힌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5가지 색깔의 자연 음식을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전립선암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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