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헬스케어주 강세 속 혼조 마감…다우지수 0.2% 하락

입력 2016-05-10 06:33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2포인트, 0.2% 하락한 17,705.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5포인트, 0.08% 오른 2,058.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05포인트, 0.3% 높은 4,750.2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혼조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좁은 폭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 영향을 상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소재업종이 각각 1.2%가량 하락한 반면 헬스케어업종은 1.1% 넘게 올랐습니다.

앨러간 주가가 지난 2주 동안 3개월 만에 최저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이날 6% 가량 반등세를 보인 것이 헬스케어업종 상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