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소속사 후배 소나무 나현과 함께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나무 나현과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귀여운 오리 입술을 한 전효성과 그 뒤에서 수줍게 손 하트를 그린 나현의 애교가 인상적이다. 이어 전효성은 “제주도에서 KBS2 ‘출발 드림팀’ 촬영. TS 소나무 나현이랑 같이. 무더위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S 비주얼 자매가 함께 촬영한 이번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제주도 특별편으로 꾸며져 참가 신청을 한 1500여 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주도 특별편은 한국 및 제주도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퀴즈쇼로 오는 22일과 29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70분 간 특집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촬영 중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전효성과 소나무 나현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서 전효성은 3월 28일 베일을 벗은 신곡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으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나현이 소속된 걸그룹 소나무(SONAMOO)는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을 발표 후 현재 컴백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