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프랜차이즈 참이맛 감자탕이 5월 9일 MBC에서 첫 방송 한 일일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를 제작지원 한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육아책임이 엄마나 아빠 혹은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몫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드라마로 내 아이가 주는 기쁨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남몰래 눈물지을 수밖에 없는 워킹맘, 육아빠들의 세상을 향한 외침을 그릴 예정이다.
참이맛 감자탕 측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 비용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시행 되는 것 인 만큼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고 본사에서 전액 부담으로 진행된다."고 전하는 한편 " 부모들의 현실적인 육아고민을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워킹 맘 육아 대디`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맛과 20년간에 걸친 노하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소비자까지 만족시키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다. 현재 국내외 1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30일까지 자사브랜드로 업종변경을 원하는 자영업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한, 하나 은행 우수브랜드로써 무담보 대출이 가능하며,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받고 있는 홍보를 위한 로열티와 광고비를 받지 않는다. 또한 업종전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이전 매장에서 사용하던 기기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등 업종 변경을 원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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