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오타니 료헤이, 김소현 응원에 힘입어 래퍼 변신...'깜짝'

입력 2016-05-10 1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동네 배구단’의 멤버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평소 진지하고 과묵한 모습을 보여줬던 오타니 료헤이의 깜짝 놀랄만한 반전 랩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여배우 김소현은 멤버들을 위해 손수 정성이 가득 담긴 김밥과 유부초밥,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에 강호동은 “김밥을 먹여 주고 싶은 멤버에게 먹여 달라” 말했고, 이에 김밥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매력어필 경쟁이 시작됐다.

제일 먼저 매력 어필에 나선 슬리피는 김소현을 위해 봄 느낌이 가득한 랩을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슬리피의 랩이 끝나자마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료헤이 형이 봄 느낌의 랩을 정말 잘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강남의 말에 멤버들은 료헤이에게 “숨겨뒀던 랩 실력을 보여 달라” 요청했고, 생전 해본 적도 없는 랩을 보여달라는 말에 료헤이는 그저 당황해하며 식은땀만 흘렸다고 한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랩 요청에도 꿈적 않던 료헤이는 김밥 하나를 입에 넣어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료헤이 오빠 랩 해주세요~”라는 김소현의 말 한마디에 선뜻 랩을 보여줬다. 김소현의 응원 도시락과 애교에 넘어간 상남자 오타니 료헤이의 랩 실력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느낌 충만한 래퍼로 변신한 오타니 료헤이에 이어 여신 김소현이 보여준 수줍은 랩 배틀은 10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