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이세희 형제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최근 이천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5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천희-이세희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화보 촬영 현장 속 두 사람의 돈독한 형제애가 포착된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와 이세희는 웃는 모습마저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천희는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동생을 위해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듬직한 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동생 이세희는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은 외모뿐만 아니라 특유의 선한 분위기마저 닮아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천희-이세희 형제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HIBROW’의 정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부족하지 않은 적당함 ‘Enough is Enough’를 지향하고 있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브랜드 운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tvN ‘렛미홈’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사진=레옹,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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