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글로벌 자선 홍보대사' 발탁...'완벽한 우아함'

입력 2016-05-11 18:21  




할리우드 스타이자 열정적인 자선활동가인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가 2014년부터 국내 시계 판매금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등 수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온 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의 새로운 글로벌 자선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기네스 팰트로의 자연스럽고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고유의 우아한 카리스마, 그리고 무엇보다 영감을 주는 자선활동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할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한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는 기네스 팰트로는 다양한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가장 활동적인 자선활동가 중 한 명이다.
이러한 기네스 팰트로가 2016년 3월 1일,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새로운 글로벌 자선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되면서, 브랜드와 함께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인 DonorsChoose(도너스추즈) 후원 활동에 앞장서게 됐다.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네스 펠트로는 저명한 포토그래퍼 톰 먼로(Tom Munro)와 함께 작업한 그녀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브랜드의 새로운 자선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브랜드 슬로건인 "Live your passion (라이브 유어 패션)"을 워치메이킹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회공헌으로 확대시켜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심장재단(World Heart Federation), 글로벌 기프트 재단(Global Gift Foundation) 등 전세계적으로 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무료 급식소에서 공동체적인 노력에 깊이 관여하며 자라온 기네스 팰트로는 시스템적인 문제에 대한 분노와 자선 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열정을 얻었다고 전하며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함께 이와 같은 행보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쁨을 표현했다.
아울러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우아함과 뛰어난 솜씨,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이 돋보이는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Classics Delight Automatic) 모델을 새롭게 소개했다. 슬림하고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정확도를 보유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또한, 직경 33mm의 원형 케이스 내에 로마 숫자와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하트 패턴의 길로쉐 장식과 조화를 이루며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로 디자인 된 이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투-톤(스테인리스 스틸 & 로즈 골드 도금)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선보이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극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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