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오세득, 이원일과 호흡 “둘다 뚱뚱한 편, 주방 좁을까봐 걱정”

입력 2016-05-11 21:13  




프렌치 셰프 오세득이 한식 셰프 이원일과 콜라보 요리를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두바이 5성 호텔 ‘어벤져스 셰프군단‘과의 후반전이 방송된다.

지난주 쿡가대표 팀은 최현석X유현수가 출전한 전반전 대결에서 5대0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 특히 최현석은 호텔 드림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5대0 호텔 징크스‘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

전반전을 내어준 쿡가대표 팀은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오세득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 셰프 이원일을 투입해 승부를 노린다.

대결에 앞서 불편한 점이 없냐는 MC의 말에 오세득과 이원일은 “(주방에서) 불편한 건 없고, 저희 둘 다 뚱뚱한 편이라 움직일 때 좁을까 봐 걱정”이라며 한껏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이겨야지만 연장전을 이어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두바이 두고바이~”,“2분이면 뷔페도 차린다”는 예능 멘트들과 함께 유쾌한 요리 대결을 이어나갔다.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프렌치 요리와 한식 요리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 요리를 맛본 김성주는 “한국사람 입맛에 최고”라며 극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주 최현석의 전반전 대결 요리를 맛본 두바이 셰프들은 최현석의 ‘가리비 에스푸마’에 맛에 감탄하며, 따로 레시피를 물어왔다는 후문.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오세득과 전 장르 멀티 플레이어 이원일이 만든 역대급 합작품이 두바이에서의 승기를 잡아올 수 있을지, 승리의 행방이 달린 운명의 후반전은 5월 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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