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KEB 하나, 해외건설공사 수주지원 협력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5-12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공제조합 본사에서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Counter Guarantee)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구상보증(求償保證)은 보증인에 대한 채무자의 상환 의무를 보증하는 것을 뜻합니다.

국내 건설사 1만906개를 조합원으로 둔 건설공제조합과 해외 24개국 131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회사의 해외 건설공사 수주에 반드시 필요한 보증서 발급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외보증 복보증 단계를 축소했다"며 "건설사의 은행 여신한도를 조합이 대신 부담함으로서 해외건설공사 수주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