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애플 주가 급락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38포인트, 0.05% 상승한 17,720.5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 0.02% 하락한 2,064.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36포인트(0.49%) 낮은 4,737.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2.3% 하락하며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 업종과 산업 업종,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했지만 에너지 업종과 금융 업종 등은 상승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