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오늘(13일) 인공지능 알파후드에 이어 추가로 인공지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파세코가 선보인 제품은 설정한 온도를 기준으로 방출되는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온도감지 써큘레이터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수면 상태나 자리를 비웠을 때 일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꺼지는 동작감지 선풍기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인공 지능 기능은 물론 낮은 소음,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갖춘 DC 모터를 적용한 최고급 사양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DC 선풍기는 하이마트와 전자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됩니다.
파세코 관계자는 “생활가전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이란 결국 사람이 가전에 신경을 덜 쓰고 보다 쾌적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데 있다”며 “지속적인 라이프스타일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을 적재 적소에 활용해 스마트 가전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세코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는 16일 오후 6시40분부터 알파후드 3종 세트 단독 첫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송중 구매고객에 한해 12개월 무이자 및 사은품 등 특전이 제공되며, 방송 구매 시 파세코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존 제품 철거 및 신규 제품 설치까지 지원하고, 철거·설치·폐가전회수 관련 비용(1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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