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천 근린공원과 리베라CC로 쾌적한 녹지 자랑
45% 이상 높은 조경면적에 단지 내 1.6km 순환산책로까지…쾌적한 단지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주거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주택시장이 웰빙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이른바 `숲세권`을 갖춘 단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는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도 유리하게 작용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단지 인근으로 산, 강, 공원, 호수 등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입주만족도가 높다.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단지 가까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좋고, 산책·조깅 등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녹색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청약성적도 좋다. 실제로 현대건설이 지난 4월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선보인 `리버파크`의 경우 단지 바로 남동측으로 영산강이 인접해 있어 녹지프리미엄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버파크는 청약결과 1순위에서 45.84대 1로 올해 광주지역 1순위 청약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는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해 지역 집값을 선도하기도 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서울 강서구의 우장산과 우장산공원이 인접해 있는 `우장산`도 3.3㎡당 평균 매매가는 1874만원으로 내발산동(3.3㎡당 1611만원)보다 높으며, 인근 서울의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3.3㎡당 1796만원)의 아파트 값을 상회해 강서구 지역의 집값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녹지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자 현대건설이 6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특권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도가 남다르다.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로 구성된 총 1,479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부분에 해당하는 리베라CC와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데다, 단지 가까이에는 신리천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녹지 여건이 풍부하고 조망(일부세대 가능)도 가능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넓은 대지면적을 활용한 조경 또한 장점 중 하나다. 약 13%의 낮은 건폐율과 조경면적 45% 이상의 쾌적한 단지로 구성돼 있다. 더욱이 단지 내에는 운동·건강·친환경 공간 등 3개의 컨셉으로 구성된 축구장 5배 크기의 공원과 같은 테마조경 공간도 구현된다. 단지 내 약 1.6km의 순환산책로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더욱이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주거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의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탄순환대로(예정)와 접해 있어 신도시의 남북으로 이동이 쉽고 동탄신리천로(예정)를 통해 동탄대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SRT·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예정) 및 중심상권, 주요 업무지역 등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올해 11월 개통을 준비하고 있는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GTX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예정)를 통해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1개소가 예정(2018년 3월 개교예정)돼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는 유치원까지 만들어진다. 남동측으로도 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시설 계획이 있어 생활에 편의를 더한다. 신리천과 가까워 녹지여건도 풍부한 편이며 조망도 가능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동탄2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특화 상품도 구성된다. 전체 가구의 90%를 전면 4Bay 판상형으로 구성했으며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주차공간으로 100% 지하화(유치원 5대 제외) 시켜 안전한 보행 동선을 마련했으며 주차 편의를 위해 대형차량 및 초보 운전자들이 손쉽게 주차가 가능하도록 전체의 절반이 넘는 주차장이 너비 2.5m의 광폭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높은 브랜드 가치도 주목할 만 하다. 실제로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는 올해 1분기 국내 아파트부문 브랜드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위에서 3계단이나 상승한 기록이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분위기가 최근 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다 동탄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기대감이 높아 분양 전부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며 "더욱이 단지 가까이에는 신리천 근린공원과 리베라CC가 있고, 45%이상 높은 조경면적으로 쾌적해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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