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생전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주다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행했다.
주다하는 레이싱모델로서 어떤 꿈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델 주다하로서는 앞으로 5년, 10년 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델’이였어. 그리고 ‘정말 일을 좋아하는 모델’이였어라고 봐주셨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해서 후배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주다하는 15일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주다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