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는 연세대 출신으로 재학시절 레이싱모델을 시작했다. 특히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 데뷔전인 ‘로드FC 14’ 대회 로드걸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했으며, 동료들과 그룹 탑걸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해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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