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우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
민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우현 아버지의 외모를 물려받은 공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우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닮은 듯 닮지 않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민아와 우현은 1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부녀지간으로 등장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민아는 사진과 함께 "`미녀 공심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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