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 외신캐스터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16/B20160516104834827.jpg)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16/B20160516104843273.jpg)
포춘에 따르면 워런 버핏 회장이 야후의 인터넷 자산 인수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핏 회장은 길버트와 공동 서명한 서한에서, 올 초 시작된 야후의 자산 경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잘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IT기업 투자를 오랜 기간 꺼려왔기 때문에 이번 참여는 예상 밖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16/B20160516104851487.jpg)
파이낸셜타임스는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애플은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디디추싱에 10억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를 두고 애플의 방향 전환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하드웨어를 넘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는 겁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16/B20160516104859357.jpg)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년 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10% 인상을 결국 연기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과감한 양적 완화와 전격적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도는 데다 엔고 추세마저 고개를 들면서 수출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외신 헤드라인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