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다짐했습니다.
화재보험협회는 오늘(16일) 오전 9시 서울 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지대섭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불확성시대에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은 반드시 추진되고 지속돼야 한다"며, "혁신을 통해 일반보험 활성화 추진, 재난분야의 조사·연구·통계 분석 등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아 "손해보험업계의 일반보험 시장이 All Risk를 담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위험관리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모든 리스크에 대한 제반 기술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역량을 갖춰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12월 지대섭 이사장 취임 이후 화재, 폭발, 붕괴 이외에 방재분야로 업무분야를 확대하여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모든 리스크에 대한 종합적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왔으며, 일반보험 활성화, 혁신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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