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몬스터' 촬영 중 화상 입어..."촬영 지장 없다"

입력 2016-05-16 14:51  



배우 강지환이 `몬스터` 촬영 도중 화상을 입었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환은 14일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감정신에 몰입하다 화기가 있는 소품을 손으로 건드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강지환이 부상 직후 병원 응급실에 가 치료를 받았다"며 "상처가 남아 고통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다시 촬영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남자 주인공 강기탄 역으로 열연 중이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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