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홀로서기 할 것”...뮤직웍스와 전속계약으로 아티스트 변신?

공민지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으로 그녀가 향후 어떤 활동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민지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 검색어로 등극했다.


걸그룹 투애니원을 탈퇴한 멤버 공민지가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뮤직웍스는 지난 16일 "홀로서기를 결정한 공민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여러 방면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로 다양한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민지는 이곳에서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작사, 작곡 등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소속사 보이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뮤직웍스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유성우, 길구봉구, 송유빈, 엠넷 `프로듀스 1010`에 출연한 김소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공민지는 투애니원에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춤과 노래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던 까닭에 향후 솔로 가수이자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소속사의 아이돌 제작에도 총체적인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안무나 무대 구상 등에 있어 공민지 특유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