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유승우와 `로코퀸` 서현진이 함께한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자정 공개된 유승우, 서현진의 듀엣곡 `또 오해영` OST인 `사랑이 뭔데`가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실적인 공감 로맨스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세 번째 OST인 `사랑이 뭔데`는 여심을 사로잡는 풋풋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서현진과 달콤한 듀엣 호흡을 맞추어 드라마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5회 시청률이 4.90%(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였다. 이는 2016년 5월 10일에 방송된 4회에서 4.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 한 주 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우와 서현진이 함께한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는 음원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