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공개한 드라마 `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끈다.
강지환은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지환은 "거지 분장을 하는데 1시간이 걸렸다. 앞을 못 보는 장님 역할이라 부담스러웠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밥을 훔쳐먹는 장면은 실제 개밥그릇이었다"며 "소품 팀에서 준비한 밥그릇이 너무 새거라서 실제 개밥그릇으로 촬영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