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의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
김송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 아들 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빠 강원래를 따라 방송국에 간 강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리둥절한 모습부터 밝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강원래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강선의 모습은 물론, 아들을 꼭 안고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원래의 모습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13년 만에 아들 강선을 얻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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